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구의 전략공천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진석·이충렬·전종한 예비후보는 29일 공정한 경선 실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전략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공동성명서 통해 “총선이 46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운을 뗀 후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선거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주당 20년 집권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전국의 모든 후보들과 당원들은 총선 승리의 일념으로 헌신하고 있다”며 “천안갑에서도 3명의 예비